성령세미나에 참여하면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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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양창열 작성일17-10-27 10:16 조회785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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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십니까 ? 출퇴근길에 가로수의 단풍이 울긋불긋 색깔을 더하는 걸 보면서 가을이 깊어가는걸 느끼는 계절입니다.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참 좋은 시간입니다.
어젯밤은 성령세미나 2주차입니다. 지난 밤 성령세미나는 정말 쪽집게 과외받는 기분이었습니다ㅎ. 성령기도회에서 나온 강사님은 「예수그리스도와 성령」이라는 주제에 대해 형제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열강해주셨습니다. "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인간의 모든 죄를 옴팍 뒤집어쓰고, 인류구원을 위해 돌아가셨다" " 하느님 나라가 죽음후 희망뿐만 아니라, 지금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(now and here) 기도해야 하는 나라이다" . 늦은 시간 세미나 참여자분들이 졸지도 않고 귀 기울여 듣고, 저도 세미나 끝나고 따로 만나 감사의 인사도 드렸습니다.
어젯밤 감동의 여운으로 성령세미나 책자를 다시 정독하고 있습니다. 성령세미나 참여할까 말까 고민할때 신부님께서 미사중에 꼭 참여하라고 말씀해주시고, 성당앞마당에서 성령세미나 참석을 권유해주신 분(특히, 교육분과장님)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앞으로 남은 성령세미나가 기대됩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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